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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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12일 개막한 전국체전은 18일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주일간 열전을 마무리하며 내년도 100회 개최지인 서울특별시로 대회기가 전달되었다.

 

울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선수611, 임원284명 등 895명의 선수단으로 40개 종목에 출전했다. 울산광역시체육회장이신 송철호 시장을 비롯한 고호근 시의회 부의장, 노옥희 울산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임원들이 12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 참여하여 출전선수들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응원 목소리를 전하며 격려하였다.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에서의 여고부 금메달을 시작으로 대회 메달 레이스에 돌입한 선수단은 초반 단체경기(축구, 테니스, 농구 등)에서의 선전으로 초반 금메달 레이스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현지에서 선수단을 진두지휘하는 오흥일 총감독(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북 14개 시·군 전역을 돌며 선수단을 격려하며 하루하루 전해지는 선수들의 메달소식과 선수들의 안전에 촉각을 세웠다.

 

역도에서 선수단에 3관왕이 탄생 하였다.

역도 남일부69kg에 출전한 원정식(울산시청)는 인상(151kg), 용상(181kg), 합계(332kg)를 성공시키며 아시안게임에서의 노메달의 아쉬움을 달래며 최강자임을 입증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도 2관왕이 다수 배출되었다. 볼링 원종윤(울주군청), 임동성(울주군청), 사격 조민기(울산북구청), 수영 안세현(울산sk텔레콤), 역도 이민지(울산시청), 육상 김건오(울산고3), 카누 조광희(울산시청)이 영광의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의 스타탄생과 울산 체육의 미래를 밝혀줄 선수들도 눈에 띄었다.

육상 고등부 5,000m, 10km의 김건오(울산고3)는 울산시 중. 장거리 체전출전사상 첫 금메달을 선사하였으며 단순히 금메달 획득보다 선수의 기량이 타 선수보다 월등하기에 울산육상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우뚝 섰다.

또 한명의 스타 주인공은 역도의 이민지(울산시청).

이민지는 성인무대 첫 출전하는 선수답지 않은 대담함으로 역도 75kg급에서 인상, 합계에서 각각 한국J신록을 달성하며 가볍게 2관왕에 오르며 역도 차세대간판으로 발돋움하였다.

 

7일간의 여정의 마침표는 역시 축구가 책임졌다. 마지막 날 펼쳐진 고등부 결승에서 울산현대고가 경기 메탄고와 90분간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를 하며 대회 3연패를 달성하고 절대강자의 모습을 보여 주며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하였다.

 

체전기간중 선수단의 페어플레이정신이 돋보인 선수단에 주어지는 모범선수단상을 수상하며 승부이상으로 울산선수단의 스포츠정신도 타 시도에 모범이 되었음을 입증하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속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단은 울산광역시체육회는 신·구의 조화의 필요성을 느낀 이번 대회를 출발점으로 다가오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학교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울산광역시교육청과의 협력을 통해 선수발굴과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송철호시장은 선전을 펼친 선수단에게 현지에서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120만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준 선수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한 복귀를 당부하였다.

오흥일 선수단 총감독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고마움을 표하고 스포츠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며 전북 익산에서 펼쳐진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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